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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서울 핵심 상권 지역 '24시간 딜리버리' 서비스 확대


입력 2018.07.18 09:18 수정 2018.07.18 09:23        김유연 기자

청담점 이어 신림, 건대화양, 종로, 연세점서 운영

ⓒ버거킹

버거킹이 ‘24시간 딜리버리’ 서비스를 강남 지역에 이어 신림역점, 건대화양점, 종로점, 연세로점으로 총 5개 지점으로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버거킹은 지난 6월 청담점을 통해 일부 지역을 제외한 강남권에서 24시간 딜리버리 서비스를 시작했다. 론칭 한 달여 만에 서비스 매장을 5개까지 늘려나가며 서비스 지역 범위를 빠르게 확장 중이다.

신림역점을 두 번째 24시간 딜리버리 서비스 매장으로 지정했으며, 7월 중 건대화양점, 종로점, 연세로점에서도 24시간 딜리버리를 순차적으로 오픈해 운영할 예정이다.

24시간 딜리버리 서비스는 심야시간 및 이른 아침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버거킹 24시간 딜리버리 서비스는 주문 전화와 홈페이지, 버거킹 딜리버리 공식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버거킹 공식 어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며, 비회원도 전화번호와 주소만 입력하면 배달 주문이 가능하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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