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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사망 교사 지속적 학대, 누리꾼 “5명? 훨씬 많을 듯”


입력 2018.07.27 16:46 수정 2018.07.27 16:46        서정권 기자
ⓒMBC 방송화면 캡처
‘화곡동 어린이집’에서 영아를 사망하게 한 교사가 다른 아이들도 학대한 사실이 밝혀져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7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CCTV분석과 보육 교사들의 진술을 종합한 결과 구속된 보육교사 A(59) 씨가 원생 5명을 지속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확인했다고 말했다.

A씨는 보육원생들에게 ‘잠을 재운다’는 이유로 머리까지 이불을 씌운 채 팔 또는 다리로 누르는 등 10여 차례 학대해 온 것으로 전해져 누리꾼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한편, 지난 24일 오전 김옥심 한국가정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어린이집 사망사고 대국민 사죄 기자회견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YUI****) 비단 5명뿐이겠는가” “(huu****) 악마가 따로 없네” “(ertnn****) 사람의 탈을 쓰고 어찌” “(qwe****) 놀랍다 놀라워” “(12nnn***) 교사들 얼굴에 먹칠을 해도 분수가 있지” “(rty****) 자기는 자식이 없나?” “(qwer****) 가족들에게 부끄럽지도 않나? 도대체 왜 그런 거야?” “(GHG****) 어떤 사람인지 얼굴 한 번 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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