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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행 美석탄, 한국으로 선회…미·중 무역전쟁 여전


입력 2018.08.25 15:35 수정 2018.08.25 15:35        스팟뉴스팀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미국산 석탄을 싣고 중국으로 향하던 선박이 한국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인용한 톰슨로이터 선박 경로추적 데이터에 따르면 석탄 6만3000t을 실은 선박 '언더독'은 지난달 23일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에서 출항해 오는 17일 중국 난산(南山)에 도착하는 일정의 항해를 시작했다.

하지만 이 선박은 중국 앞바다에서 1주일간 항해하다 한국으로 방향을 틀어 오는 28일 여수에 도착할 예정이다.

중국과 미국은 서로 대규모 수입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하는 무역전쟁을 벌이고 있다. 앞서 미국이 160억 달러(약 17조9천억 원)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25% 관세를 부과하면서 시작됐다.

중국은 보복으로 지난 23일 석탄과 연료를 포함한 같은 액수의 미국산 제품에 동일한 조처를 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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