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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아쉬움에 놓을 수 없는 손


입력 2018.08.26 14:17 수정 2018.08.26 14:18        홍금표 기자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 2회차 마지막날인 26일 오전 금강산호텔에서 진행된 작별상봉에서 남측 아들 조정기(67,오른쪽)가 조심스레 북측 아버지 조덕용(88)의 손을 잡아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홍금표 기자 (goldpy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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