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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준, 쓸쓸한 죽음→심장마비...잘못 전해진 사인에 상처받은 유가족


입력 2018.12.20 13:03 수정 2018.12.20 13:03        문지훈 기자
ⓒ사진=네이버 프로필 캡처
배우 원준을 사망을 두고 잘못 전해진 사인에 유가족과 팬들이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원준은 지난 18일 사망했다. 당초 원준은 고시원에서 홀로 쓸쓸한 죽음을 맞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하지만 유가족 측은 보도를 통해 나온 사인에 오류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친척 집 방문 중 심장마비가 왔다고 사인을 바로잡았다.

원준의 죽음만으로도 가슴에 아픔을 겪은 가족들과 팬들에게 오보는 또 한 번의 상처를 줬다. 다행히 유가족의 발 빠른 대처로 곧장 오류가 바로잡혔다.

원준의 빈소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당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오늘(20일) 오전 발인이 진행됐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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