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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난티 코브 맥퀸즈 레스토랑, 크리스마스 디너 · 라운지 운영


입력 2018.12.21 09:35 수정 2018.12.21 09:39        김유연 기자
맥퀸즈레스토랑 디너뷔페.ⓒ아난티

아난티 코브 맥퀸즈 레스토랑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디너 뷔페’와 ‘굿바이 2018 스페셜 뷔페 & 미드나잇 라운지’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크리스마스 디너 뷔페에서는 다양한 메뉴는 물론, 즐거운 이벤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뷔페 이용객들에게는 웰컴 드링크 샴페인 1잔과 어린이 스폐셜 음료를 제공한다.

특히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특별한 행사가 진행된다. 산타 복장을 한 산타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운영해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한다. 또한 산타가 테이블을 방문해 아트 풍선을 만들어 제공하고, 아난티 곰인형을 선물로 증정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스페셜 뷔페 가격은 성인 12만원, 어린이(6~13세 기준) 6만원이다.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브런치 뷔페로 진행되며, 성인 6만원, 어린이 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31일 단 하루만 진행되는 연말 스페셜 뷔페에서는 2018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만찬을 즐길 수 있도록 홈파티를 주제로 한 한식, 일식, 양식 뷔페가 준비된다. 건강한 재료를 기반으로 싱싱한 부산 현지의 해산물이 가득한 씨푸드 섹션과 프라임 등급 바비큐가 준비된 육류 섹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려 줄 디저트 섹션과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 메뉴 섹션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됐다. 스페셜 뷔페 이용객 전원에게는 웰컴드링크 로제 샴페인 1잔을 무료로 제공하며, 어린이 음료와 복주머니도 함께 증정한다.

뷔페 이후 저녁 10시부터는 새해를 맞이할 2018년의 마지막을 보낼 ‘미드나잇 라운지’가 진행된다. 라운지에서는 다양한 핑거푸드가 준비돼 있는 카나페 스테이션과 함께 샴페인과 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라운지는 1월 1일 오전 12시 30분까지 진행되며, 2019년을 맞는 카운트다운 세레모니도 함께 진행된다. 가격은 1인 기준 3만5000원이며, 스페셜 뷔페를 이용한 고객에게는 미드나잇 라운지를 10,000원 할인하는 특별 쿠폰을 증정한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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