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지식산업센터 ‘성수 AK밸리’ 분양예정
지하철 2호선 성수역 역세권…강남 접근성도 탁월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2가 322-1번지 일원에 ‘성수 AK밸리’ 지식산업센터가 분양될 예정이다.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5층~지상 11층, 1개동이며 연면적 2만2220.14㎡다. 지하철 2호선 성수역 역세권으로 강남과 강북을 연결하는 동북부 교통 중심지로 기업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의 ‘브루클린’이라 불리며 최근 각광받고 있는 성수동의 카페거리와 수제화 거리 교차 지역에 위치해, 도심 속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업무 환경을 갖췄다. 또 서울숲과 한강이 펼쳐지는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점도 눈에 띈다.
뛰어난 교통 여건도 장점이다. 지하철 2호선 성수역이 도보 이용 가능한 역세권으로 출퇴근을 빠르게 할 수 있다. 아차산로, 뚝섬로, 성수이로 등이 인접해 탁월한 강남 접근성은 물론 서울 외곽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서는 성수동 일대는 산업의 메카로 부상하면서 기업과 투자자 모두에게 관심이 뜨거운 곳이다. 기업 활동이 편리한 입지인데다, 강남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이미 많은 기업들이 성수동으로 이전하고 있는 추세다.
여기에 각종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 받고 있다. 서울시가 성수동 일대를 지식산업센터 등 IT 산업개발진흥지구로 지정하면서, 첨단산업을 비롯해 스타트업 기업들의 입주도 꾸준히 이뤄지는 중이다. 인근에 뚝섬 상업시설 개발과 성수지구 전략정비사업 등의 개발호재도 갖춰 향후 성수동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성수 AK밸리’와 인접한 강변북로는 지하화를 추진해 문화공원 조성 및 약 8000여가구의 친환경 주거공간으로 재정비 될 예정이며, 뚝섬 주변지역은 문화체육시설, 호텔, 쇼핑센터 등 복합상업시설로 개발될 계획이다.
한강을 사이에 두고 위치한 코엑스~잠실종합운동장을 잇는 199만㎡에 달하는 지역을 국제교류복합지구로 지정해 국제업무, 전시·컨벤션 등 마이스(MICE)산업의 중심으로 개발할 계획으로 ‘성수 AK밸리’의 배후수요는 더욱 풍부해질 전망이다.
친환경 건축물 예비인증과 에너지효율 1++등급 예비인증까지 획득한 ‘성수 AK밸리’ 지식산업센터는 에너지세이빙 친환경 건물로 설계됐으며 쾌적하고 편의성 높은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1층 공개공지와 지하 2층~1층에는 썬큰광장을, 11층 옥상부에는 하늘정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최대 2면 발코니 도입으로 공간 활용성은 극대화하고 태양광, LED 조명, 주차 관제시스템, 전기자동차 충전소 등 편리한 시스템이 적용될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투자자들과 CEO들의 관심이 뜨거운 성수동 중에서도 최중심 입지에 위치했다”며 “특히 앞서 인근에서 분양한 서울숲 AK밸리가 우수한 교통여건과 풍부한 비즈니스 인프라로 조기완판을 이룬 만큼 문화와 융합된 수준 높은 업무환경을 갖춘 성수 AK밸리도 투자자와 기업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1가 656-501 서울숲역 1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