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정해인, '비긴어게인3' 출연…감성 버스킹
배우 김고은과 정해인이 JTBC '비긴어게인3'에 출연한다.
CGV아트하우스는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감독 정지우)의 주인공 김고은과 정해인이 JTBC'비긴어게인3'에 출연한다"고 6일 밝혔다.
'비긴어게인3'는 뮤지션들이 해외의 낯선 도시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고은과 정해인은 '비긴어게인3' 밴드와 함께 한여름 밤의 감성을 음악으로 선사할 예정이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미수(김고은)와 현우(정해인)가 오랜시간 엇갈리고 마주하길 반복하며 서로의 주파수를 맞춰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28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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