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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샷] UFC 옥타곤 걸 아리아니, 섹시한 인어공주 변신


입력 2019.11.04 06:23 수정 2019.11.04 06:25        데일리안 스포츠 = 이충민 객원기자
아리아니 셀레스티. 아리아니 페이스북 캡처

UFC를 대표하는 ‘옥타곤 걸’ 아리아니 셀레스티가 핼러윈데이를 맞아 인어공주 코스튬을 선보여 화제다.

아리아니는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해피 핼러윈"이라는 문구와 함께 인어공주 분장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섹시한 인어공주네” “글래머 몸매 눈부시다” “역시 아리아니”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리아니는 필리핀 출신의 아버지와 멕시코 출신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서구형 8등신 체형과 동양미가 적절히 조화, 유명세를 타면서 2006년 옥타곤 걸로 데뷔했다.

이충민 기자 (robingibb@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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