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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오른 김효주, 매치플레이서 8홀 차 대승…윤이나도 첫 승


입력 2025.04.03 10:43 수정 2025.04.03 10:43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 맛을 본 김효주가 매치플레이에서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효주는 3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섀도 크리크GC(파72)에서 진행 중인 2025 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총상금 200만 달러) 조별리그 첫 경기서 미국의 베일리 타디(미국)를 맞아 8홀 차 승리를 거뒀다.


2021년부터 시작된 이 대회에서 7개 홀을 남기고 8홀 차로 승리한 선수는 김효주가 최초다.


이번 대회는 총 64명의 선수들이 출전하며 4명씩 16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조 1위가 16강에 진출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조별리그서 패할 경우 사실상 탈락 수순을 밟는다.


함께 출전한 한국 선수들 중에서는 올해 LPGA 투어에 발을 디딘 윤이나가 이미향과의 맞대결서 5홀 차 승리를 거뒀다. 윤이나는 지난해 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서 4강에 오른 바 있다.


김세영은 태국의 짠네티 완나센을 4홀 차로 꺾었고, 개막전 우승자 김아림도 신지은을 1홀 차로 따돌렸다. 반면, 고진영과 유해란, 임진희는 나란히 패하면서 16강 진출이 어려워졌다.


한편, 2021년부터 시작된 매치플레이에서 한국 선수는 2022년 지은희가 유일하다. 지난해 우승자는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다였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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