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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에 필요한 금융지식 알려줍니다" 금감원, 고3 금융교육 실시


입력 2019.11.14 12:00 수정 2019.11.14 10:33        배근미 기자

수능 끝난 수험생 대상 금융사기피해 방지-금융역량 강화 일환

금융감독원 직원도 모교에 찾아가 금융교육 등 소통의 장 마련

수능 끝난 수험생 대상 금융사기피해 방지-금융역량 강화 일환
금융감독원 직원도 모교에 찾아가 금융교육 등 소통의 장 마련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 오전 서울 중구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에 수험생이 후배들의 응원을 받으며 시험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금융감독원이 교육부와 함께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고3 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졸업과 동시에 진학 또는 취업을 할 학생들이 금융사기 피해를 당하지 않고 사회생활에 필요한 금융역량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된 자리로, 지난 7월부터 전국 460여개교가 교육을 신청해 금융회사 및 유관기관들이 방문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금감원 직원들 역시 모교를 직접 찾아 후배들에게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금융권 진로 등에 대해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균질하고 충실한 강의를 위해 총 2시간 분량의 표준강의안을 제작했으며, 신용관리와 금융사기 예방, 재무관리 및 금융꿀팁이 포함된다. 특히 학생들이 관심있는 학자금 대출, 해외여행, 집 구하기 등과 청년층 대상 금융사기 피해 예방법을 강조하기로 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방문교육이 아닌 자율교육을 원하는 학교에 대해서는 총 145분 분량의 금융교육 인강 영상과 강의안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수능일 이후 고3 금융교육을 신청하는 학교에는 금융교육 인강 영상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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