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은 13일 제4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 뒤 이재경 전 두산 부회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 사외이사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3년 3월 12일까지다. 이사의 보수총액은 올해 65억원으로 승인됐다.
이날 금호석화는 결산 배당으로 주당 최대주주에게 1350원, 기타주주에게 1500원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
배당금 총액은 408억7116만9700원이며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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