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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상임전국위원회, 정족수 부족으로 무산
학계가 돌아본 20대 국회…"선거제 개혁 실패…'제왕적 대통령제' 바꿔야"
바른사회운동연합 개최 '21대 국회, 어떻게 해야하나' 토론회"선거법 개정, 명분과 취지 사라져 유명무실…결국 개혁 실패""20대 국회 역대 최악 평가…현재 정치제도 아래 21대서도 변화 기대 못 해"'제왕적 대통령제' 타파 필요성 언급…"대통령·총리 사이 수평적 분권 필요"
김종인 "힘든 일이지만 해보겠다는 얘기…임기 정확히 할 필요 없어"
"통합당 상황이 나를 꼭 필요로 한다 하면 해보겠다 얘기왜 임기가 필요한가…할 일 다 했다 생각하면 그만둘 것재난지원금, 대통령 긴급명령권 발동하면 당장 지급 가능…골치아프게 생각할 이유 없어"
심재철 "김종인, 통합당 비대위원장직 수락…28일 전국위 열어 의결"
"비대위, 당 비상상황 종료 후 전당대회서 당대표 선출까지 지속김종인 비대위원장 의결 위한 전국위원회 오는 28일 개최 예정비대위원장 추대 과정, 철저히 당헌당규 절차·기본원칙 따른 것"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재선 당선인들 "김종인 비대위 협력"…다시 파란불?, 합당? 독자 교섭단체? 고심 깊은 통합당·한국당
▲재선 당선인들 "김종인 비대위 협력"…다시 파란불?미래통합당 재선 당선인들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의 전환에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빨간불과 노란불이 번갈아 점멸하던 통합당 '김종인 비대위'로의 전환 가도에 다시 파란불이 들어왔다는 관측이다.통합당 재선 당선인들은 23일 오후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당 수습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통합당 재선 당선인 19명 중에서 15명이 참석했다.▲합당? 독자 교섭단체? 고심 깊은 통합당·한국당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자매정당 미래한국당이 향후 행보를 놓고 고심에 빠졌…
합당? 독자 교섭단체? 고심 깊은 통합당·한국당
'국회 협상력 제고' 실리와 명분 사이에서 고심정진석 "빨리 합쳐야" vs 김종인 "합쳐도 효과無"통합당 비대위 전환 여부 먼저 정해져야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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