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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박신혜 '#살아있다', 6월 극장가 출격


입력 2020.05.18 09:17 수정 2020.05.18 09:17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살아있다'ⓒ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유아인, 박신혜 주연의 영화 '#살아있다'가 6월 개봉한다.


18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살아있다'(감독 조일형)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유아인은 생존자 준우 역으로 절박하고 막막한 상황을 생생하게 연기해낼 계획이다. 박신혜는 또 다른 생존자 유빈 역으로 침착하면서 거침없이 위기에 맞서는 캐릭터로 분한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정체불명의 존재들이 날뛰는 아파트에 고립된 준우와 또 다른 생존자 유빈의 일촉즉발 상황을 담아내 긴장감을 자아낸다.


'#살아있다'가 텅 빈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지 주목된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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