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특징주] 경인양행, '투명 폴리이미드필름 특허 출연' 소식에 강세


입력 2020.05.20 09:28 수정 2020.05.20 09:28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경인양행 주가 변동 추이 ⓒ한국거래소

경인양행이 최근 일본 3대 수출규제 품목 중 하나인 투명 폴리이미드 필름과 관련한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상승세다.


20일 9시 21분 경인양행은 전 거래일보다 400원(5.70%) 오른 7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인양행은 40년 이상 섬유·식품·농업·전자제품에 활용되는 염료, 잉크, 정밀 화학제품과 재료를 제조하고 있다. 이어 코오롱과 투명폴리이미드(CPI) 필름을 공동으로 개발하는 등 관련 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삼성전자 삼성종합기술원 필름소재랩은 지난달 말 특허청에 폴리이미드 필름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


일본 정부가 투명 PI에 쓰이는 플루오린 PI 수출을 규제하고 있다. 투명 PI는 스마트폰의 커버 글라스(유리)를 대체할 폴더블 스마트폰의 핵심 부품이다.

'특징주'를 네이버에서 지금 바로 구독해보세요!
김민석 기자 (kms10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