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메리카·러시아 LNG선 수주 관련
대우조선해양이 액화천연가스(LNG)선 발주에 성공했다는 소식의 여파로 강세다.
26일 9시 13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장 대비 600원(3.26%) 오른 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1400원(8.24%) 오른 채 장을 마감한 이후 이틀 연속 상승세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1일 중앙아메리카지역 선주로부터 초대형 LNG FSRU(액화천연가스 부유식 저장·재기화 설비) 1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4106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매출의 4.9%다. 계약기간은 2023년 6월 30일까지다.
이어 러시아 국영 에너지업체 노바텍이 북극 연안에서 진행하는 ‘아크틱(Arctic) LNG-2' 사업에 투입할 쇄빙 운반선 10척 가운데 5척을 대우조선해양이 가져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중앙아메리카·러시아 LNG선 수주 관련
대우조선해양이 액화천연가스(LNG)선 발주에 성공했다는 소식의 여파로 강세다.
26일 9시 13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장 대비 600원(3.26%) 오른 1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1400원(8.24%) 오른 채 장을 마감한 이후 이틀 연속 상승세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21일 중앙아메리카지역 선주로부터 초대형 LNG FSRU(액화천연가스 부유식 저장·재기화 설비) 1척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4106억원이다. 이는 지난해 매출의 4.9%다. 계약기간은 2023년 6월 30일까지다.
이어 러시아 국영 에너지업체 노바텍이 북극 연안에서 진행하는 ‘아크틱(Arctic) LNG-2' 사업에 투입할 쇄빙 운반선 10척 가운데 5척을 대우조선해양이 가져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