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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아침까지 비소식…“폭염 한풀 꺾여”


입력 2020.06.10 18:00 수정 2020.06.10 18:00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

서울 종로구의 한 거리에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목요일인 11일은 전국이 아침까지 비가 오다 서서히 그치겠다. 다만 호남 동부 내륙과 경남 서부 내륙은 곳에 따라 낮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22도, 낮 최고기온은 25도~32도로 폭염이 한풀 꺾이겠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0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대전 22도 ▲대구 21도 ▲부산 21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제주 21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 예상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7도 ▲춘천 33도 ▲강릉 32도 ▲대전 30도 ▲대구 31도 ▲부산 26도 ▲전주 29도 ▲광주 30도 ▲제주 26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0.5∼1.5m, 남해 1∼2.5m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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