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이 2분기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현대로템은 연결 기준 2분기 매출 6566억원, 영업이익 256원을 각각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번 실적 개선에 대해 회사측은 "철도 사업의 생산성 향상 및 원가절감을 비롯해 방산 K2 전차 사업 정상화"에 기인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 현재 현대로템은 1조3224억원 규모의 신규수주를 달성했다. 철도 부문 8081억원, 방산 3546억원, 플랜트 1597억원 등이다.
상반기 기준 수주잔고는 9조2699억원으로 작년 말 보다 3.7% 소폭 증가했다. 철도 7조6795억원, 방산 1조909억원, 플랜트 4995억원이다.
현대로템이 2분기 연속 흑자 달성에 성공했다.
현대로템은 연결 기준 2분기 매출 6566억원, 영업이익 256원을 각각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번 실적 개선에 대해 회사측은 "철도 사업의 생산성 향상 및 원가절감을 비롯해 방산 K2 전차 사업 정상화"에 기인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 현재 현대로템은 1조3224억원 규모의 신규수주를 달성했다. 철도 부문 8081억원, 방산 3546억원, 플랜트 1597억원 등이다.
상반기 기준 수주잔고는 9조2699억원으로 작년 말 보다 3.7% 소폭 증가했다. 철도 7조6795억원, 방산 1조909억원, 플랜트 4995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