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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야구장 먹거리 스마트오더 서비스 '올원오더' 출시


입력 2020.07.31 09:15 수정 2020.07.31 09:16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올원페이(앱카드)로 식·음료 주문 시 픽업 또는 배달 서비스 제공

창원NC파크, 고척스카이돔 야구장을 시작으로 이용처 확대 예정

NH농협카드는 올원페이(앱카드)로 식·음료를 간편하게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인 “올원오더”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올원페이(앱카드)로 식·음료를 간편하게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인 “올원오더”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올원오더는 NH농협카드 대표 결제앱인 올원페이에서 제공하는 스마트 주문 솔루션으로, 야구장에서 식·음료 주문과 결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현재 창원NC파크와 고척스카이돔에서 올원오더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해당 구장에서 올원오더로 식·음료를 주문하면 야구장 내 좌석으로 배달받거나 구장 내 지정장소에서 픽업 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식음료 주문은 당일 현장주문 외에 사전 예약주문도 가능하다.


한편 NH농협카드는 올해 8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오프라인 결제 확대, 맞춤형 혜택 서비스, UI/UX 전면 개편 등 기능을 대폭 개선하여 새로워진 올원페이를 선보일 예정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현재 코로나19로 구장에서 취식이 불가하여 배달은 이루어지지 않을 예정이지만 픽업을 이용해 별도 취식대에서 음식물 섭취가 가능하다”며 “지속적인 사용처 발굴 및 차별화된 경험제공으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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