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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이 그놈이다' 황정음 경찰서 찾은 이유는? '윤현민-서지훈 관계 변화'


입력 2020.08.31 20:30 수정 2020.08.31 13:29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윤현민, 서지훈ⓒ아이윌미디어

황정음이 윤현민과 서지훈 때문에 경찰서로 향한다.


31일 오후 방송하는 KBS2 월화 드라마 '그놈이 그놈이다'에서는 경찰서를 찾은 황정음(서현주 역)과 갑자기 다정한 사이가 된 윤현민(황지우 역), 서지훈(박도겸 역)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그동안 황지우(윤현민 분)와 박도겸(서지훈 분)은 서로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으며 만날 때마다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하곤 했다.


특히 황지우의 거짓말에 서현주(황정음 분)가 아파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본 박도겸은 그에게 다시는 마주치는 일 없었으면 한다며 일침을 놓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그놈이 그놈이다' 제작진은 황지우, 박도겸, 서현주가 경찰서에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당황한 표정으로 경찰서에 들어온 서현주에게서 걱정스러움까지 엿볼 수 있어 경찰서를 찾은 이유에 궁금증이 쏠린다.


한편 '그놈이 그놈이다'는 종영까지 2회를 앞두고 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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