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클래식 캠페인’ 실시…2016년 10월 31일 이전 출고차 대상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다음달 31일까지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2020 클래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등록 후 4년이 경과된 벤츠 차량 보유 고객에게 가을철 안전 운전을 위한 무상 점검 서비스 및 순정부품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2016년 10월 31일 이전 출고된 메르세데스-벤츠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트랜스미션 오일 등 주요 부품의 전문 테크니션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또 순정부품 및 액세서리를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아울러 대상 차량 고객에게는 블루투스 연결 장치와 스마트폰 연동을 통해 차량 관리 커넥티드 서비스를 사용 가능하게 하는 ‘메르세데스 미 디지털 어시스턴트(Mercedes me Digital Assistant)’ 무상 장착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 출고 후 5년 또는 10년 경과 차량의 유상 수리 진행 고객에게는 차량 관리 용품, 차량용 공기 청정기 등의 별도 사은품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김지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직무대행은 “가을철을 맞아 차량을 오랜 기간 보유한 고객분들이 차량을 안전하고 소중하게 유지 및 관리 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차량 출고 시부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최상의 차량 관리와 운전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