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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2025년까지 감염성질환 바이오기업에 2000억 투자


입력 2020.09.24 15:38 수정 2020.09.24 15:38        이충재 기자 (cj5128@empal.com)

산업은행이 '제2의 코로나19'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감염성질환 대응기업에 2025년까지 2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산업은행은 24일 학계와 의료계, 바이오기업, 벤처캐피탈 등 전문가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포스트 코로나19 이니셔티브(Post-COVID Initiative)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산업은행은 이미 감염성질환 분야의 바이오기업 4곳에 200여억원을 투자했고, 추가로 2025년까지 2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동걸 산은 회장은 "감염성질환의 위협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감염성질환 분야의 우수 바이오기업에 대한 투자역량을 집중해 감염성질환 대응에 기여할 것"이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한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 육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산업은행이 '제2의 코로나19'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 감염성질환 대응기업에 2025년까지 2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산업은행은 24일 학계와 의료계, 바이오기업, 벤처캐피탈 등 전문가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포스트 코로나19 이니셔티브(Post-COVID Initiative)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산업은행은 이미 감염성질환 분야의 바이오기업 4곳에 200여억원을 투자했고, 추가로 2025년까지 2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동걸 산은 회장은 "감염성질환의 위협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감염성질환 분야의 우수 바이오기업에 대한 투자역량을 집중해 감염성질환 대응에 기여할 것"이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한국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 육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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