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오는 12월 6일까지 두 달 간 BNK첫걸음우대적금을 한정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선착순 1000좌만 판매될 BNK첫걸음우대적금은 ▲최초 신규 고객(마케팅 동의 필수) 0.60%포인트 ▲주택청약종합저축 보유 또는 비대면으로 가입한 정기예금 100만원 이상 보유 0.20%포인트 ▲3개월 이상 급여(연금) 입금 실적 보유 0.20%포인트 ▲경남BC카드(신용·체크) 30만원 이상 결제 0.20%포인트 등 각종 조건충족 여부에 따라 우대이율이 제공된다.
이에 따라 기본이율 1.10%에 우대이율 1.20%포인트를 모두 제공받으면 최고 연 2.30% 금리(세전)를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추가로 BNK첫걸음우대적금에 가입한 뒤 경남BC카드에 신규 가입하거나 올해 7월 1일 이후 경남BC카드 이용이 없는 고객이 BNK첫걸음우대적금 가입 후 30일 이내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1만원을 캐시백해 준다.
1년제 자유적립식 정기적금인 BNK첫걸음우대적금은 제한 없이 누구나 모바일뱅킹 어플리케이션 또는 모바일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금액은 월 1만원 이상 20만원 이하다.
김기범 경남은행 디지털사업부 부장은 "BNK첫걸음우대적금은 비대면 금융상품과 경남BC카드가 콜라보 한 금융상품으로, 경남은행과 처음 거래하는 신규 고객을 환영해 우대이율 최고 연 2.30%와 경남BC카드 캐시백 1만원이 제공된다"며 "조기 판매 종료가 예상되는 만큼 적금 가입을 고려하고 있는 경우 가입을 서두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