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활동 마친 마마무, 1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다

ⓒRBW

그룹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가 11월 3일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RBW는 “마마무가 내달 3일 새 미니앨범 ‘트래블’(Travel)로 컴백한다. 마마무는 이번 컴백으로 올해 첫 피지컬 앨범이자 첫 완전체 활동을 하게 됐다. 오랜 시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 마마무의 독보적인 색깔을 담아냈다”고 밝혔다.

마마무의 완전체 활동은 지난해 11월 발표한 정규앨범 ‘리얼리티 인 블랙’(reality in BLACK)‘ 이후 1년 만이다.

그간 마마무는 데뷔곡 ‘Mr. 애매모호’를 시작으로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별이 빛나는 밤’ ‘너나 해’ ‘윈드 플라워’ ‘고고베베’ ‘힙’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뛰어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소화력으로 ‘마마무가 장르’ ‘믿듣맘무’ 등의 수식어를 얻고, 솔로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따로 또 같이’ 행보의 대표주자가 된 마마무의 컴백에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