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배슬기 “코 성형만 6번"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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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배슬기가 성형 고백을 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배슬기, 심리섭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심리섭은 아내 배슬기가 표지를 장식한 잡지로 신혼집을 꾸몄고, 사용된 잡지들은 스튜디오에서 공개됐다.

잡지 속 과거 사진을 보던 이휘재는 “저희는 다 공개한다. 눈 했으면 눈 했다고, 코 하면 코 했다고”라고 성형수술에 대해 물었고 배슬기는 “코만 6번 했다”고 대답해 눈길을 모았다.

이 말에 장영란은 “3번으로 하자. 시어머니도 보고 계신데”라고 만류했고, 이에 배슬기는 “여러번했다”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휘재는 “배슬기 씨 예전에 인기 정말 많았다”고 과거를 떠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