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미국 대선을 앞에두고 상승 마감한 가운데 코스피도 1% 넘게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3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대비 25.29포인트(1.10%) 상승한 2325.30을 기록중이다.
수급상으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66억원, 177억원을 동반 순매수한 가운데 외국인이 홀로 223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은 전장대비 11.13포인트(!.39%) 상승한 814.08을 기록하고 있다.
2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23.45포인트(1.6%) 상승한 2만6925.0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0.28포인트(1.23%) 오른 3310.2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6.02포인트(0.42%) 상승한 1만957.61에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