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감사 할부 프로그램…1시리즈·2시리즈 그란쿠페 ‘월 25만원’
BMW 코리아는 3일 누적 판매 50만대 돌파를 기념하는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995년 한국 최초의 수입차 법인으로 설립된 BMW 그룹 코리아는 25년 간 BMW와 MINI, BMW 모토라드 브랜드로 다양한 모델들을 선보이며 올해 국내 누적 판매 50만대를 돌파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그동안 BMW 그룹 코리아에게 전해져 온 국내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오는 12월까지 BMW 뉴 1시리즈 또는 뉴 2시리즈 그란쿠페, X1, X2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신차 구매 시 기본 제공되는 ‘BMW 밴티지’ 웰컴 코인 30만 코인에 50만대 누적 판매 달성 기념 30만 코인을 더해, 총 60만 BMW 코인이 적립된다.
‘BMW 밴티지’는 자동차 업계 최초의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으로, ‘BMW 코인’ 생태계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모빌리티와 여행, 문화, 교육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적립된 코인은 BMW 밴티지 앱 내의 모든 유료 서비스나 대한항공 등과 같은 제휴사 서비스 이용에 사용할 수 있으며, BMW 드라이빙 센터 프로그램이나 정비 서비스, 에어포트 서비스, 프로모션 등 BMW의 공식 서비스에서 사용 가능하다.
금융 부담을 낮춘 할부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BMW 뉴 1시리즈 및 뉴 2시리즈 그란쿠페는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이자율 3.99%, 월 납입금 25만원의 조건으로 차량을 소유 할 수 있다.
특히 21년식 뉴 1시리즈는 최초로 ‘BSI 스탠다드’ 서비스가 적용된다. BSI 스탠다드는 5년/10만km까지 정해진 주기에 맞춰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서비스로, 기존 쿠폰 방식 대비 약 120만원 상당의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12월까지 BMW 전 라인업을 아우르는 구매 혜택이 제공된다. BMW 신차구매 전 고객에게 모델에 따라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50만원 상당의 BMW 밴티지 웰컴 코인이 제공되며, 뉴 5시리즈 및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출시 기념 50만 BMW 코인 추가 증정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