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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만에 SM 떠나는 이연희, 현빈 소속사에 새둥지 틀까


입력 2020.11.18 13:53 수정 2020.11.18 13:53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배우 이연희가 19년 몸담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18일 SM엔터테인먼트는 “이연희와 전속계약이 곧 종료된다. 앞으로 이연희의 활동도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연희가 오랫동안 함께 했던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된다는 소식과 함께 새로운 소속사에 대한 관심도 높았다.


그 중 유력한 기획사로 현빈이 소속된 VAST엔터테인먼트가 언급됐지만, 관계자는 “협의 중인 사안이지만 아직까진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연희는 2001년 제2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 대상을 받으며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금쪽같은 내새끼’ ‘에덴의 동쪽’ ‘유령’ ‘구가의 서’ ‘미스코리아’ ‘더 게임:0시를 향하여’,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 ‘M’ ‘결혼전야’ ‘새해전야’ 등에 출연했다.


올해 6월에는 비연예인과 결혼하고, 최근 시네마틱드라마 ‘SF8-만신’에 출연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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