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8일 '2020 지역중소기업회장단·지역본부장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박승균 지역중소기업회장단협의회장 등 13개 지역 중소기업회장 및 지역본부장 25명이 참석했으며 침체된 중소기업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사항과 지역별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 현안 과제가 논의됐다.
중소기업 협동조합의 중소기업자 지위 인정을 통해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시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개정된 중소기업기본법 내용을 공유하고, 지역 중소기업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 조례 제정이 기초 지자체를 중심으로 더 확산될 수 있는 방안이 강구됐다.
아울러 지역별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 현안 해결 관련 지역간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우수사례도 공유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기본법 등 관련 법률 개정을 통해 협동조합도 R&D, 인력, 금융 등 각종 정부 지원시책을 활용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다”면서 “중소기업 협동조합이 권익대변을 넘어 실질적인 협업사업을 수행하는 주체로 거듭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8일 '2020 지역중소기업회장단·지역본부장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박승균 지역중소기업회장단협의회장 등 13개 지역 중소기업회장 및 지역본부장 25명이 참석했으며 침체된 중소기업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사항과 지역별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 현안 과제가 논의됐다.
중소기업 협동조합의 중소기업자 지위 인정을 통해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시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개정된 중소기업기본법 내용을 공유하고, 지역 중소기업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 조례 제정이 기초 지자체를 중심으로 더 확산될 수 있는 방안이 강구됐다.
아울러 지역별 중소기업 및 협동조합 현안 해결 관련 지역간 벤치마킹 할 수 있도록 우수사례도 공유됐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중소기업기본법 등 관련 법률 개정을 통해 협동조합도 R&D, 인력, 금융 등 각종 정부 지원시책을 활용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었다”면서 “중소기업 협동조합이 권익대변을 넘어 실질적인 협업사업을 수행하는 주체로 거듭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