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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원들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 회의실 앞에서 여당의 공수처법 개정안 단독 처리 시도를 규탄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종인 "영원한 권력 없어...文정부, 몽상 버리고 상식에 맞는 정치하라"
"공수처법 개정, 친정부인사 공수처장 앉히려는 노골적 의도정권 입김 불어넣고 정부의 수사기관으로 만들려는 것인가입법 파트너 야당 무시하고 순리 어기면 국민적 저항 부딪혀국정농단의 말로가 어떤지는 70년 헌정사가 보여주고 있어"
운명의 한 주 시작된다…공수처·윤석열 징계위 어디로
與 예고한 공수처법 개정안 처리시한 9일국민의힘, 우선 협상 뒤 지연전술 펼 듯10일 예정된 윤석열 징계위와 맞물려
김종인의 대국민 사과, 적기론·신중론 팽팽한 국민의힘
김종인, 다음 주 중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문제 대국민 사과비대위원장 취임 후 심도 있게 고심…보궐선거 전 적기로 판단중도층 마음 사로잡는 만큼, 전통 지지층 비판 여론도 신경써야
[데일리안 퇴근길뉴스] 민주당 공수처법 개정안 처리 강행하나, 윤석열 헌법소원 신청, 기업·자영업자 역대급 빚냈다, 서울시 '밤 9시 통금', BJ 철구 故 박지선 모독
▲민주당, 공수처법 개정 밀어붙인다더불어민주당은 4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개정 수순에 들어간다.개정안은 추천위원회의 의결정족수를 7명 중 6명에서 7명 중 5명으로 낮추고, 위원 추천 기간과 후보자 추천기한을 정하는 내용이다. 이 경우 야당 몫 추천위원 2명이 반대하더라도 나머지 5명이 찬성하면 후보 추천이 가능해진다. 이에 야당은 공수처장 추천 비토권을 사실상 무력화하는 개정안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야당은 라임·옵티머스자산운용 금융비리사건, 월성원전 1호기 경제성 조작사건, 울산선거 부정개입 사건 등 권력형 비리 사건이…
"라임·옵티머스 묻힌다"…국민의힘, 與 공수처법 개정 강행 강력 비판
민주당, 9일까지 공수처법 개정안 처리 강행 의지 드러내야당 비토권 무력화…여권 '입맛' 공수처장 견제수단 無공수처 출범 시 옵티머스 등 靑 관련 비리 의혹 무마 우려주호영 "심복 공수처 앉혀 비리 사건 캐비넷에 쳐박아두겠다는 것"
민주당, 기어이 최상목 탄핵…국민의힘 "국정을 얼마나 가볍게 생각하는거냐"
고대의료원 교수들 "학생들 복귀하길…제적시 교정 서지 않을 것"
결국 30번째 '줄탄핵'…민주당, '마은혁 미임명' 최상목 탄핵안 발의
"김수현 마녀사냥 하지마…당신들은 연애 안 하냐" 인권 언급한 김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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