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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보드게임 선봬


입력 2020.12.15 12:15 수정 2020.12.15 12:16        이배운 기자 (lbw@dailian.co.kr)

사회복지기관·초등학교 등에 6000개 무료 전달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선보인 어린이 교통안전 보드게임 ‘모키의 안전한 하교길’ 이미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교통안전을 익힐 수 있는 어린이 교통안전 전문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플레이더세이프티’ 홈보드게임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홈보드게임 ‘모키의 안전한 하교길’과 ‘모키의 안전한 하루’ 2종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교육의 기회가 줄어들어 가정이나 기관 등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진 어린이들에게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다.


홈보드게임 2종은 어린이들이 교통안전 관련 게임과 역할 놀이를 통해 평소 마주할 수 있는 교통안전 수칙과 표지판 및 교통안전 관련 상황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향후 모바일키즈 교육을 수료한 사회복지기관 및 초등학교 등 전국 다양한 기관에 총 6000여개의 홈보드게임이 무료로 전달될 예정이다.


아울러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격차 해소 및 어린이 안전에 필수적인 교통안전교육의 확대를 위해 지난달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플레이더세이프티’의 온라인 교육 플랫폼 개설을 통해 ‘모키와 함께하는 교통안전 컬러링, ’모빌리티의 과거 및 현재 미니 스토리북‘ 등 어린이들을 위한 교통안전교육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비대면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교통안전을 익히고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관계자는 “어린이 스스로 교통안전에 대해 생각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플레이더세이프티’ 캠페인을 비롯해 독일 다임러 본사의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 등을 도입해 제공하고 있다”며 “체험형 교육키트를 활용하고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원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배운 기자 (lb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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