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150억이 투자된 블록버스터 MBC '검은 태양'으로 차기작을 확정했다.
18일 935엔터테인먼트는 "남궁민이 하반기 방송될 MBC 새 드라마 ‘검은 태양’에 출연한다. 남궁민의 또 다른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검은 태양'(극본 박석호, 연출 김성용)은 한국형 첩보 수사물로,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남궁민은 극 중 국정원 해외정보국 최고의 현장요원 한지혁 역을 맡는다. 한지혁은 완벽한 업무수행 능력으로 동료들에게 경외의 대상이었지만, 하루아침에 조직을 위기로 몰아넣은 채 자취를 감췄다가 1년 만에 돌아와 조직을 흔드는 인물이다.
한편 남궁민은 tvN 월화 드라마 '낮과 밤'에 출연 중이다.
배우 남궁민이 150억이 투자된 블록버스터 MBC '검은 태양'으로 차기작을 확정했다.
18일 935엔터테인먼트는 "남궁민이 하반기 방송될 MBC 새 드라마 ‘검은 태양’에 출연한다. 남궁민의 또 다른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검은 태양'(극본 박석호, 연출 김성용)은 한국형 첩보 수사물로,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남궁민은 극 중 국정원 해외정보국 최고의 현장요원 한지혁 역을 맡는다. 한지혁은 완벽한 업무수행 능력으로 동료들에게 경외의 대상이었지만, 하루아침에 조직을 위기로 몰아넣은 채 자취를 감췄다가 1년 만에 돌아와 조직을 흔드는 인물이다.
한편 남궁민은 tvN 월화 드라마 '낮과 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