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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용균 씨의 어머니 김미숙 씨가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본관 앞에서 중대재해기업 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며 17일째 단식 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포토> 정의당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단식농성 17일차
고 김용균씨 모친 김미숙 김용균재단 이사장이 27일 오후 국회 본관 앞에서 열린 단식 17일차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연내 입법 촉구 입장 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의당 강은미 원내대표, 김미숙 김용균재단 이사장, 고 이한빛 PD 부친 이용관씨, 이상진 민주노총 부위원장.
<포토> 단식농성 17일차, 정의당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호소하는 김미숙 김용균 재단 이사장과 단식농성단
<포토>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촉구 단식농성 17일차, 농성장 방문한 정세균 국무총리
27일 오후 당정청 협의를 위해 국회를 방문했던 정세균 국무총리가 국회 본관 앞에서 '중대재해 기업 처벌법' 재정을 위해 17일째 단식 투쟁중인 정의당 강은미 원내대표와 고 김용균 씨의 어머니 김미숙 김용균 재단 이사장, 고 이한빛 PD의 아버지 이용관 씨, 중대재해 기업처벌법 운동본부 집행위원장 이상진 민주노총 부위원장을 만나 대화를 하고 있다.
<포토> 법사위 ,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논의 시작
백혜련 법사위 소위원장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법사위 법안심사소위 시작 전 회의장 앞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쪽은 회의장 앞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며 피켓팅 중인 류호정 정의당 의원(왼쪽부터), 강은미 원내대표, 배진교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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