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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김명수, 인간사냥 나선 한재석과 대립…인질된 권나라 구할까


입력 2020.12.29 20:30 수정 2020.12.29 14:00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아이윌미디어

김명수와 권나라, 한재석의 대립이 극으로 치닫는다.


29일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 제작진은 권나라를 인질로 잡은 한재석과 그를 구하려 하는 김명수(성이겸 역)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다인의 목에 칼을 겨눈 강종길이 성이겸과 마주 서서 위협을 가하는 모습이 담겼다. 강종길은 아무런 죄책감 없이 백성들을 살해하는가 하면 자신의 아이를 가진 여자까지 살해할 만큼 끔찍한 악행을 저질러 온 인물이기에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이다. 벼랑 끝까지 내몰린 이들의 대립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궁금해진다.


앞서 성이겸과 홍다인은 암행어사 실종 사건의 단서를 쥔 기녀 사월(김주영 분)에게 접근했으나 살해당하는 장면을 목격했고, 이와 같은 일들이 고을의 실세인 수령 부자의 소행이라고 여겼다. 하지만 진실에 다가가던 두 사람이 수령의 아들 강종길에게 붙잡혀 ‘인간 사냥’을 당할 위기에 처했다. 오후 9시 30분 방송.

ⓒ아이윌미디어

김명수와 권나라, 한재석의 대립이 극으로 치닫는다.


29일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 제작진은 권나라를 인질로 잡은 한재석과 그를 구하려 하는 김명수(성이겸 역)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다인의 목에 칼을 겨눈 강종길이 성이겸과 마주 서서 위협을 가하는 모습이 담겼다. 강종길은 아무런 죄책감 없이 백성들을 살해하는가 하면 자신의 아이를 가진 여자까지 살해할 만큼 끔찍한 악행을 저질러 온 인물이기에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이다. 벼랑 끝까지 내몰린 이들의 대립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궁금해진다.


앞서 성이겸과 홍다인은 암행어사 실종 사건의 단서를 쥔 기녀 사월(김주영 분)에게 접근했으나 살해당하는 장면을 목격했고, 이와 같은 일들이 고을의 실세인 수령 부자의 소행이라고 여겼다. 하지만 진실에 다가가던 두 사람이 수령의 아들 강종길에게 붙잡혀 ‘인간 사냥’을 당할 위기에 처했다. 오후 9시 30분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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