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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어사' 권나라, 김명수 찾아온 여인 등장에 견제


입력 2021.01.04 20:30 수정 2021.01.04 13:40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김명수와 권나라의 관계에 새로운 바람이 분다.


4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에서는 의문의 여인이 등장, 김명수(성이겸 역)와 권나라(홍다인 역) 사이 묘한 기류가 형성한다.


제작진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이겸을 찾아온 규수 미옥(하영 분), 그리고 두 사람을 수상하게 바라보는 홍다인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성이겸(김명수 분)과 홍다인(권나라 분)은 함께 어사단으로 활약하며 고을의 비리를 파헤쳤다. 암행어사의 죽음을 은폐하고 백성들을 착취하는 등 수령 부자가 저지른 악행을 하나둘 밝혀 나가며 숱한 고난을 함께 겪었다.


이렇듯 두 사람이 어사단의 일원으로서 끈끈하고 애틋한 동료애를 쌓아 가는 가운데 오늘(4일) 방송에서는 이전과 묘하게 달라진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오후 9시 30분 방송.

김명수와 권나라의 관계에 새로운 바람이 분다.


4일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에서는 의문의 여인이 등장, 김명수(성이겸 역)와 권나라(홍다인 역) 사이 묘한 기류가 형성한다.


제작진이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성이겸을 찾아온 규수 미옥(하영 분), 그리고 두 사람을 수상하게 바라보는 홍다인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성이겸(김명수 분)과 홍다인(권나라 분)은 함께 어사단으로 활약하며 고을의 비리를 파헤쳤다. 암행어사의 죽음을 은폐하고 백성들을 착취하는 등 수령 부자가 저지른 악행을 하나둘 밝혀 나가며 숱한 고난을 함께 겪었다.


이렇듯 두 사람이 어사단의 일원으로서 끈끈하고 애틋한 동료애를 쌓아 가는 가운데 오늘(4일) 방송에서는 이전과 묘하게 달라진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오후 9시 30분 방송.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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