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양주 아파트값 상승률은 지난주 0.25%에서 이번주 1.44%를 기록했다.
양주 백석읍, 남‧광적‧은현면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되었지만 옥정동, 고암동, 덕정동은 여전히 규제지역으로 남아 있는데도 이러한 상승률을 기록한 것.
부동산 관계자는 “1억원 미만 저가 아파트나 저평가 단지 거래량이 크게 늘면서 1~2주 사이 1억원대 아파트가 5000만원 이상 급등하는 현상이 속출했다. 일부 지역은 1억원 이상 오른 곳도 있을 정도로 최근 양주시에 투자 수요가 몰리는 분위기이다”라고 전했다.
국토부가 지난해 12월 22일 GTX C노선 민간투자대상사업 지정 및 시설사업기본계획(RFP)을 고시했는데 양주시 덕정역이 노선의 시작점이다보니 교통호재가 부각된 것이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양주신도시는 GTX-C, 지하철, 고속도로 등 전반적인 교통망 확충이 진행되고 있다. GTX-C노선 개통시 서울 주요 지역을 3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생활권과 다름 없는 교통망을 갖게 된다.
또한, 착공에 돌입한 7호선 연장(도봉산-옥정)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까지 단 3정거장으로 접근이 가능해지며, 제2외곽순환도로(2023년 예정)도 인접해 서울 접근성은 다른 신도시 수준 이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는 총 8개 동, 지하 4층~지상 20층 아파트 총 600세대(예정) 규모로 근린생활시설(지하 2층~지상1층)이 계획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면적 위주(59A타입, 59B타입, 74타입, 84타입 총 4개 타입)로 구성되며, 4-BAY 혁신 평면설계로 채광 및 통풍이 극대화되어 있다.
단지 내에는 수변공원과 어린이 놀이터, 주민체육시설, 도서관, 경로당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조명, 가스제어, 출입확인, 엘리베이터 콜 등 다양한 기능이 내포된 홈네트워크시스템을 비롯하여, 초고속 정보 통신시설과 원격검침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또한 제공된다.
옥정신도시 및 고읍지구의 다양한 상업시설 및 생활 인프라도 이용할 수 있으며, 삼숭생활체육공원, 천보산림욕장이 바로 인접해 있어 자연과 어우러진 힐링 라이프를 선사한다.
또, 경기북부 복합 커뮤니티센터가 조성 예정으로 복지, 문화, 체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게 된다.
한편 힐스테이트 양주 센트럴포레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가칭)삼숭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 시행을 맡으며, 현대건설이 시공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