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의 규현이 성시경, 케이윌과 함께 마지막 풍류를 즐긴다.
15일 오후 방송하는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이하 '어깨춤')' 최종회에서는 성시경의 집에 초대받은 규현과 케이윌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들은 성시경이 직접 준비한 코스 요리를 맛보며 풍류를 즐긴다. 자연산 모듬회를 시작으로 바지락 클램차우더, 도미 머리 구이, 디저트 등 보는 이들의 침샘을 제대로 자극하는 메뉴들이 이어진다고. 토치와 후라이팬을 사용해 즉석에서 회를 굽는 성시경의 꿀팁까지 전해진다.
뿐만 아니라 가요계를 대표하는 '세 발라더' 답게 깜짝 라이브 무대가 펼쳐진다.
이어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공개되는 풀버전에서는 남의 이야기는 듣지 않고 치열하게 자기 얘기만 하는 세 사람의 식사 자리가 담긴다. 서로 굉장히 잘 아는 사이인만큼 어디서도 들은 적 없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재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는 최고의 안주로 차린 한 상과 함께 다양한 풍류를 즐기는 조정뱅이 규현의 하루가 그려지는 프로그램이다. 10분 편성물로 tvN 본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서 풀버전이 공개된다. 오후 10시 5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