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필드 펜 제형과 실린지형에 허가…2019년 EMA 이어 출시국 확대
셀트리온이 캐나다에서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램시마SC'의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2만6000원(8.02%) 상승한 3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캐나다 보건청은 지난 28일 셀트리온의 램시마SC에 대한 판매 허가를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획득 품목은 약물이 사전 충전된 프리필드 펜(Pre-filled Pen) 제형과 주사용액과 주사기가 일체형인 프리필드 실린지(Pre-Filled Syringe) 제형이다. 셀트리온의 램시마SC는 지난 2019년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판매 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이번 판매 허가는 셀트리온이 지난해 2월 램시마SC에 대한 허가를 신청한 지 1년 만에 나온 결과다.
프리필드 펜 제형과 실린지형에 허가…2019년 EMA 이어 출시국 확대
셀트리온이 캐나다에서 인플릭시맙 피하주사 제형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인 '램시마SC'의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0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2만6000원(8.02%) 상승한 35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캐나다 보건청은 지난 28일 셀트리온의 램시마SC에 대한 판매 허가를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획득 품목은 약물이 사전 충전된 프리필드 펜(Pre-filled Pen) 제형과 주사용액과 주사기가 일체형인 프리필드 실린지(Pre-Filled Syringe) 제형이다. 셀트리온의 램시마SC는 지난 2019년 유럽의약품청(EMA)으로부터 판매 승인을 획득한 바 있다.이번 판매 허가는 셀트리온이 지난해 2월 램시마SC에 대한 허가를 신청한 지 1년 만에 나온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