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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2' 김소연의 폭주가 시작됐다


입력 2021.02.20 13:50 수정 2021.02.20 13:50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첫방송 시청률 19.1%

‘펜트하우스2’의 김소연이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악녀의 모습으로 첫 방송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9일 방송한 '펜트하우스2'는 4개월 전이란 자막과 함께 독창회를 연 천서진(김소연 분)의 모습으로 시작됐다.


귀빈들 사이에 둘러싸여 선한 미소로 담소를 나누는 천서진은 모든 걸 다 가진, 그야말로 남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산 주인공이었다. 주단태(엄기준 분)와의 약혼, 그로 인한 헤라펠리스 펜트하우스의 입성까지 이뤘다.


하지만 욕망은 끝이 없었다. 우연히 만난 전남편 하윤철(윤종훈 분)과의 하룻밤, 오윤희(유진 분)를 향한 분노, 자신을 탐탁지 않게 여기는 주석경(한지현 분)과의 팽팽한 기싸움이 천서진을 더 악랄하게 만들었다.


자신이 끔찍하게 싫어하는 오윤희가 하윤철과 함께 나타나 두 사람이 결혼한 사이임을 밝히면서 앞으로 폭주하게 될 천서진의 모습을 예고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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