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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성남하이테크밸리 입주기업 금융지원 나서


입력 2021.02.22 14:38 수정 2021.02.22 14:39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성명기(왼쪽)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과 여창현 BNK경남은행 서울영업본부 상무가 22일 성남하이테크밸리 입주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과 성남하이테크밸리 입주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경남은행은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추천한 기업과 입주기업에 각종 금융서비스 우대지원 등 금융 편의를 제공한다. 아울러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은 입주기업에 경남은행 금융지원 업무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할 계획이다.


여창현 경남은행 서울영업본부 상무는 "성남하이테크밸리 입주기업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따른 경영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남하이테크밸리가 수도권을 대표하는 산업단지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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