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6시까지 전국서 322명 코로나19 신규확진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 의료진이 검체를 하고 있다.ⓒ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금요일인 5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총 322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22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309명보다 13명 많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살펴보면 수도권이 253명(78.6%), 비수도권이 69명(21.4%)인 것으로 확인됐다. 시도별로는 경기 129명, 서울 104명, 인천·충북 각 20명, 부산·경북 각 12명, 충남 5명, 대구 4명, 울산·전북·경남·강원 각 3명, 제주 2명, 광주·전남 각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