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분양] 전국 3278가구 청약접수… 서울 분양은 '없어'

견본주택 12곳 개관, 당첨자 발표 10곳

ⓒ각 건설사

3월 셋째 주에는 전국 10개 단지에서 청약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은 12곳이 개관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0곳, 계약은 총 11곳에서 진행된다.

12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3월 셋째 주에는 전국 10곳에서 총 3278가구(오피스텔•주상복합•임대 포함)의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오는 15일 디에이건설은 대구시 중구 문화동 10-60번지 일원에 짓는 '동성로 레몬시티'의 1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한다. 지하 1층~지상 21층, 1개 동, 전용면적 26~29㎡ 총 428가구 규모다.

16일 한신공영은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103-1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3개 동, 전용면적 75~84㎡ 총 418가구 규모다. 대전의 올해 첫 분양 단지다.

17일 GS건설은 충남도 계룡시 계룡대실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공동 5블록에 지어지는 '계룡자이'의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3층~지상 26층, 7개 동, 전용면적 84㎡ 총 600가구 규모다.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와 북수원자이 렉스비아 등을 비롯해 총 12개 단지가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0곳에서 실시되며 계약은 인천 영종국제도시 A28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등 총 11곳에서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