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1.03.21 11:56
수정 2021.03.21 13:08
최현욱 기자 (hnk0720@naver.com)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 더플러스 스튜디오에서 채널A 주관으로 열린 후보 단일화 TV토론회에서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서울시장 후보의 야권 단일 후보 선출을 위한 단일화 협상이 21일 최종 타결됐다. 양 측 실무협상단은 이날 오전 회의를 통해 오는 22~23일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빠르면 23일, 늦어도 24일 최종 후보를 발표하기로 합의했다는 사실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