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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오세훈 내곡동 땅 의혹 거론 안철수 "아무런 문제 없는 안 후보를 선택해 달라"


입력 2021.03.22 09:56 수정 2021.03.22 10:03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4.7 재보선에 출마한 안철수 대표(서울시장 후보)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225호에서 열린 국민의당 제84차 최고위원회의 산회 후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안 대표는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서울 서초구 내곡동 보금자리 주택지구 지정 의혹을 언급하며 "새로운 사실이 더 밝혀지고 당시 일을 증언하는 사람이 나타나면 야권 후보가 사퇴한 상태에서 선거를 치를 수도 있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제일 두려워하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후보, 오히려 문제를 해결하는 안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말했다.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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