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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낙연 "오세훈-박형준 거짓말 계속, 서울·부산 시민께서 각별히 주목해줬으면"


입력 2021.03.22 10:38 수정 2021.03.22 10:43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22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실에서 열린 중앙선대위원회의에서 이낙연(오른쪽)상임선대위원장이 발언을 하고있다. 이 위원장은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와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서울·부산 시장 후보들이 부동산 의혹을 못 풀고 거짓말을 계속하면 서울시와 부산시의 도덕적 긴장을 어떻게 확보할 수 있을지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히며 "오세훈, 박형준 후보 모두 고발돼 조사를 받아야 한다. 지도자의 도덕성은 조직의 도덕성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다. 서울·부산 시민께서 이 점을 각별히 주목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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