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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부동산‧금융자산관리 최고위 과정 3기 모집


입력 2021.03.22 11:00 수정 2021.03.22 11:00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내달 9일 개강...코로나19 이후 자산관리 포인트 집중 분석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관 전경.ⓒ연합뉴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부설 경영경제교육기관인 국제경영원을 통해 '부동산·금융 자산관리 최고위과정 3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경제의 저성장과 저금리 장기화라는 뉴노멀 상황에서의 투자 전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과 재·보궐선거 등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서의 자산관리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교육 내용으로는 자산관리자를 위한 투자 전략의 설계, 자산 포트폴리오, 정보 수집과 리스크 관리, 복잡한 세금 체계의 이해 등 자산 증식과 관리에 필수적 내용이 모두 포함될 예정이다.


이번 과정은 내달 9일 개강해 매주 금요일 총 12주간 진행되며 정규 수업 이외에 참여자들 간 친선 모임도 가질 예정이다.


주요 강사진으로는 평소 만나보고 싶었던 자산관리 각 분야 최고 전문가를 초빙할 예정이다.


최고의 양도세 전문가 안수남 세무사, 부동산 투자 스타강사 장용석 대표이사, 토자 투자·디벨로퍼 전문가 고상철 랜드프로 대표, 삼성증권 VVIP센터 국내외 주식 투자담당자 등이 강사진으로 참여하고 최신 정보와 정책 변화에 대한 대응방안을 빠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전경련 국제경영원은 "세 번째를 맞는 자산관리 최고위과정은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부동산과 금융업 분야 기업인뿐만 아니라 개인 자산가와 오너 경영자, 2·3세 경영인, 기업 재무 담당 임원들이 다수 참여하면서 자산관리 노하우와 인적 네트워크 교류의 장으로 큰 호평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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