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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 헬로tv에 메이저리그 독점 중계 채널 론칭


입력 2021.03.26 08:33 수정 2021.03.26 08:33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SPOTV Prime·ON·ON2’ 월 1만3천원

첫 달 이용료 할인·MLB 굿즈 증정 이벤트

LG헬로비전이 ‘헬로tv’에 2021 메이저리그 생중계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을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은 모델들이 해당 소식을 알리는 모습.ⓒLG헬로비전

LG헬로비전은 자사 케이블TV 서비스인 ‘헬로tv’에 2021 메이저리그 생중계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을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메이저리그 개막일에 맞춰 오는 4월 1일부터 헬로tv 116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해당 채널은 유료채널 월정액 상품으로 이용 가능하다. 메이저리그와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미국 프로농구(NBA)도 시청할 수 있는 SPOTV Prime·ON·ON2 3개 채널 패키지 상품이 월 1만3000원에 제공된다. 헬로tv와 고객센터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LG헬로비전은 채널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4월 한달 동안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월정액 가입 첫 달 이용료를 할인해준다. 추첨을 통해 MLB 관련 굿즈 등 경품을 선물한다.


임준현 LG헬로비전 컨슈머사업담당은 “헬로tv만의 킬러 콘텐츠 확보 차원에서 유료방송 최초로 SPOTV Prime 채널을 론칭하게 됐다”라며 “고객들에 더 큰 혜택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콘텐츠 다양성을 늘려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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