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2부리그) 충남아산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이재건과의 계약을 해지했다.
충남아산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음주운전으로 선수계약서와 선수단 운영규정을 위반하고 구단의 이미지를 실추한 이재건에 대해 계약해지 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프로축구연맹은 상벌위원회를 열고 이재건에게 K리그 15경기 출전 정지와 제재금 400만원의 징계를 결정했다.
한편, 이재건은 지난 19일 술을 마친 뒤 차를 몰고 기물과 차량을 파손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K리그2(2부리그) 충남아산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이재건과의 계약을 해지했다.
충남아산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음주운전으로 선수계약서와 선수단 운영규정을 위반하고 구단의 이미지를 실추한 이재건에 대해 계약해지 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프로축구연맹은 상벌위원회를 열고 이재건에게 K리그 15경기 출전 정지와 제재금 400만원의 징계를 결정했다.
한편, 이재건은 지난 19일 술을 마친 뒤 차를 몰고 기물과 차량을 파손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