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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스케일 예고한 ‘보이스킹’, 타 오디션과 다를까


입력 2021.04.13 20:50 수정 2021.04.13 16:48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13일 오후 9시 50분 방송

남진·김연자·소향·바다 등 심사위원으로 활약

ⓒMBN

13일 방송되는 MBN ‘보이스킹’이 드디어 첫 방송된다. ‘보이스킹’은 단 하나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남자 보컬들의 극한 서바이벌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보이스킹’은 주부들의 꿈의 경연 ‘보이스퀸’, 사상 최초 연예인들의 트로트 오디션 ‘보이스트롯’의 흥행을 잇는 세 번째 ‘보이스’ 시리즈다.

이날 방송에서는 ‘레전드 보컬神’ ‘가수들의 가수’ ‘전설의 아이돌’ 등이 후배들과 자존심을 건 치열한 경연을 펼친다. 여기에 타 음악 서바이벌 우승자, 떠오르는 보컬 신흥 강자, 젊은피 아이돌들이 출사표를 던지며 극한의 보컬 전쟁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심사위원들을 기립하게 만든 무명 가수들은 기대 이상의 실력으로 반전과 환호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보이스킹’을 통해 인생 무대에 도전하는 이들도 있다. “가수로도 재능이 있다”는 말을 들을 정도의 실력자,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평을 받으며 전율의 무대를 선사한 참가자, 노래로 인생의 감동을 전한 도전자, 어른들을 놀라게 한 신동들 등 배우, 개그맨, 방송인 등 연예인을 비롯해 헬스 트레이너, 모델, 쇼호스트, 성악가, 셀럽 등 예상 밖 다양한 참가자들이 ‘보이스킹’에 도전한다.


무엇보다 ‘보이스킹’은 어떤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서도 볼 수 없던, 모든 장르를 대통합한 오프닝 무대가 펼쳐진다. MC 강호동도 “첫 녹화부터 급이 다른 스케일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전했다.

‘보이스킹’은 남진, 김연자, 김성환, 진성, 윤일상, 소향, 바다가 ‘킹메이커’를 맡아,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오후 9시 50분 방송.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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