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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압구정2구역 조합설립인가…기대감 커지는 재건축


입력 2021.04.15 12:04 수정 2021.04.15 12:06        류영주 기자 (ryuyj@dailian.co.kr)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4·7 보궐선거 직후 재개발·재건축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아파트 신고가 행렬이 이어지는 가운데 15일 오전 서울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단지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재건축 조합설립 인가를 앞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2차 전용면적 160.28㎡는 지난 5일 54억3천만 원(8층)에 팔렸다. 같은 면적이 지난해 12월 7일 42억5천만 원(4층)에 매매된 것과 비교해 무려 11억8천만 원이 치솟았다.

류영주 기자 (ryuy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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